출처: http://cafe.naver.com/ewritingclinic/35
영어를 눈으로 읽거나, 귀로 들을 때 어느 정도 읽히고, 들리면 이해했다고 넘어가다 보니, 정작 말을 하고 글을 쓰려 할 때는 아주 사소한 표현 조차도 이게 맞나? 아닌가? 전치사는 이거였나? 저거였나?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이동훈 선생님의 강의가 개설된다는 소개 동영상을 보았을 때 꼭 수업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었고, 첫 3월의 4회 수업을 들으면서 송송 뚫려 있던 구멍과 빈틈이 차곡 차곡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작문을 위한 문법을 통해 영어의 중요한 뼈대를 잡아 주시고, 분석적 독해 방식으로 지문을 읽어 가다보니 혼자서 영어를 공부할 때도 분석적으로 읽으려는 습관이 점차 붙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셨던 번역 사례와 영어 공부에 대한 많은 조언을 공유해주셔서 더욱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도 됩니다.
매번 과제를 제출하기까지는 나름 많은 도전이 필요하지만^^;;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해주시는 첨삭과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조언 등은 어느 곳에서도 받을 수 없는 매우 소중한 기회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4월 수업도~ 과제도 더 화이팅 하겠습니다~~